진보당 광주시당이
김주업 위원장 등 2기 지도부를 선출하고
본격적인 총선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지난 18일부터 실시된 당원 투표를 통해
김주업 위원장을 재선출하는 등
8개 지역위원회와 17개 현장 위원장 선출 등
조직 정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보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광주 6명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21명의 당선자를 배출해
제 3당으로 도약했다며,
오는 2024년 총선 광주에서 지역구 당선 등
원내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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