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동 카센터 화재... 1500만 원 재산피해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7-25 11:29:19 수정 2022-07-25 11:29:19 조회수 1

오늘(25) 새벽 6시쯤,

광산구 비아동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카센터 건물 한 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매연저감 장치를 세척하기 위해

물을 데우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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