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광주 전남에서 어제 하루
5천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2314명이,
전남에서는 254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는 지난 4월 말 이후 석달만에
2천명대 확진자가 발생했고,
전남은 지난 5월 이후 80여일만에
2천명대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 지역은
장성 상무대에서 어제 하루 29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장성 군부대에서
지난 11일부터 2백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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