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7.27

이계상 기자 입력 2022-07-27 08:19:41 수정 2022-07-27 08:19:41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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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기말고사 답안지 유출이 범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학교의 학생 2명이

시험전에 교사 노트북에 악성코드를 심어

자료를 빼냈다고 뒤늦게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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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답안지가 빼돌려진 고등학교는

4년전에도 시험지 유출로 문제가 불거졌던 곳이지만,



학교측의 보안은 여전히 부실했고

당시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에 그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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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대 잔여 부지에

부영주택이 대규모 아파트를 짓겠다고 나서면서

특혜 시비가 불거진 가운데

전라남도와 나주시가

당시에 작성된 부지 제공 협약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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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정황이 포착돼

목포시가 긴급 현장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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