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추석 명절 이전에 모든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은 강종만 군수 공약 이행 등의 차원에서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키로하고
관련 예산 520억 원 편성을 군의회에 전달했습니다.
주민 재난지원금은 다음달 16일부터 신청을 받아
추석 전까지 지급을 마무리할 예정이고
지급방식은 지역 화폐인 영광사랑카드가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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