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휴일 하루
3천명에 가까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 1495명, 전남 1448명 등
총 2943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주일 전보다
840여명이 늘어난 수치이고,
광주 전남에선 지난달 중순부터
확산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광주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전남에서도 치료를 받던 3명이 숨져
광주와 전남의 누적 사망자가
각각 576명과 5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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