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최근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시험지 해킹 사태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오늘(2) 오전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 기관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교직원 컴퓨터에 캡처 방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학교 보안망 전반을 점검하는 등
대책을 실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시교육청 감사를 통해
시험지 유출 경위를 면밀히 파악해
부적절한 사항은 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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