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유가 상승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

최다훈 기자 입력 2022-08-02 11:12:17 수정 2022-08-02 11:12:17 조회수 3

전라남도가 어업용 면세유 인상액 지원을

10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유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지난 넉 달 동안 면세유 인상액을 지원한데 이어

96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10월 말까지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7월 말 기준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리터당 1492원으로 연 초보다 두 배 이상 올라

어업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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