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동 상가에서 불... 2명 대피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8-04 16:03:51 수정 2022-08-04 16:03:51 조회수 0

어제(3) 오후 10시 20분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상가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3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상가 안에 있던 2명이 스스로 대피했으며,

3층 사무실이 잿더미가 돼

소방서 추산 8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선풍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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