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한 30대 남성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폭행해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9) 새벽 2시 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한 공원에서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의
왼쪽 얼굴을 폭행한 혐의로
36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만취 상태였던 남성은
지인과 다툼을 경찰관이 말린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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