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예방용 코로나19 항체주사제 투약 시작

최다훈 기자 입력 2022-08-09 18:44:27 수정 2022-08-09 18:44:27 조회수 4

전라남도가 기존 코로나19 백신으로

항체 형성이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예방적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투약을 시작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중앙병원 등 20곳을

투약 의료기관으로 정하고 면역 억제 치료를 받는

혈액암 환자나 장기이식 환자 등을 대상으로

투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부실드는 근육주사로

항체를 체내에 투여하면 수 시간 내 감염예방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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