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권 4개 지자체, 통합 관광벨트 조성 추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8-10 11:20:11 수정 2022-08-10 11:20:11 조회수 1

섬진강을 끼고 있는 4개 지자체가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구례와 곡성, 광양, 경남 하동 등 4개 지자체는

섬진강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등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행안부 협력 뉴딜사업에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가 선정된
4개 지자체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섬진강의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 # 섬진강
  • # 관광
  • # 구례
  • # 곡성
  • # 광양
  • # 하동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