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을 끼고 있는 4개 지자체가
통합 관광벨트 조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구례와 곡성, 광양, 경남 하동 등 4개 지자체는
섬진강권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발굴하는 등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 행안부 협력 뉴딜사업에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가 선정된
4개 지자체는 지난해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섬진강의 관광 거점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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