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일용직 근로자 2만 명 감소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8-10 16:51:36 수정 2022-08-10 16:51:36 조회수 1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의 일용직 근로자가

2만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통계청에 따르면

경기 침체와 물가*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지난 달 일용직 근로자가

광주 만 2천명, 전남 8천명 각각 줄었습니다.



실업자 수는 광주는 2만 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7% 줄었지만,



전남은 5천명 늘어

지난해에 비해 27%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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