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천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선 4040명이,
전남에선 523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에 입원 중인 20명 가운데
12명이 위중증 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고,
전남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가 52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여수에서 열린 가수 싸이의
흠뻑쇼와 관련해 전날 3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
누적확진자가 7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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