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코로나19 소아 전담 병상을
22개로 확충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소방안전본부와
자치구 보건소 등과 회의를 열어
급증하는 소아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치료 병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현재 중등증 소아 전담 병상 5개를 운영 중인
기독병원에서 병상 15개를 추가 지정하기로 했고,
전남대병원에는 중증 병상 2개를
지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1차 의료기관에서 2,3차 의료 기관으로
전원 시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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