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에서 자라온 청년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8-25 08:08:50 수정 2022-08-25 08:08:50 조회수 2

보육원에서 자라온 20대 청년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4) 아침 7시쯤,

광주 광산구 우산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친구의 죽음과 생활고 등으로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발견했다며,



이 여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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