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석 채취 관련 비위, 김준성 전 영광군수 구속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8-26 08:25:00 수정 2022-08-26 08:25:00 조회수 2

토석 채취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김준성 전 영광군수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김혜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토석 채취 업체 대표로부터

수억 원 대의 뇌물을 건네받고

특혜를 준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영장에 대해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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