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동 2층 주택 불... 30대 여성 화상

임지은 기자 입력 2022-08-26 10:07:12 수정 2022-08-26 10:07:12 조회수 3

어젯밤(26) 8시쯤,

북구 오치동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30대 여성이

양 손등과 발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10분만에 꺼졌지만

2층 내부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9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동거남과 다투다

이불에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는 여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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