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7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요양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3천 649명이 확진됐고,
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은 22개 시군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3천 902명이
확진됐고, 6명이 숨졌습니다.
이에따라 누적 사망자는 광주 619명
전남은 61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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