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신입생을 위협한 전남 모 대학 체육학과 전임강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본인이 가르치는 학과 학생들에게
위협적인 말과 흉기를 동원한 행동을 한 혐의로
50살 대학 전임 강사를 구속하지 않은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강사는 지난 3월부터 두달간
대학 술자리 등에서 신입생에 거친 욕설을 하고
연구실 과도로 신체 일부를 건드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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