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유행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맞는
첫 명절을 맞아 대응체계를 유지합니다.
광주시는
연휴 기간 5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상무지구에 있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미래아동병원 등 의료상담센터 2곳과
자치구별 행정안내센터 5곳도 쉬지 않습니다.
원스톱 진료 기관 99곳에서는
검사, 치료제 처방까지 맡고
담당 약국 48곳도 연계해 운영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에서는 비접촉 면회를 유지하고
입소자의 외출과 외박을 제한하는 등
외부 감염 요인을 최대한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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