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광주와 전남에서
3천여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9) 광주에서 1천 562명이,
전남에서는 1천 48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총 3천 46명이 확진됐습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하루 확진자 수가 5천 30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2천여 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한편 전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전남에서 5명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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