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 노트북 해킹 시험지 유출 집중 감사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9-11 20:23:47 수정 2022-09-11 20:23:47 조회수 0

광주의 한 사립고 학생들이

시험지와 답안지를 해킹한 사건과 관련해

광주시교육청이 두 달째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당 사립고에 대한 사안 감사가

추석 연휴가 지난 이후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시험지와 답안지의 관리 부분과

교무실 잠금장치 등 시설관리 부분을

집중 감사하고 있다며

감사 결과를 토대로 교직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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