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날
광주 전남에서 1천 9백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869명이,
전남에서는 110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절 연휴에 따른 병의원 휴업으로
지난 9일부터 검사 건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634명으로 늘어났고,
전남에서도 4명이 사망해
누적 확진자가 6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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