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석 연휴 둘째 날 광주*전남 1977명 확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2-09-11 20:24:51 수정 2022-09-11 20:24:51 조회수 1

추석 연휴 둘째날

광주 전남에서 1천 9백명대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869명이,

전남에서는 1108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명절 연휴에 따른 병의원 휴업으로

지난 9일부터 검사 건 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확진자 수도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634명으로 늘어났고,

전남에서도 4명이 사망해

누적 확진자가 64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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