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가 오는 15일 실시되는 가운데
기아 타이거즈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 야구위원회는 오는 15일
고교와 대학 졸업 예정자와 해외 출신 선수 등
천 165명이 신청한
2023 신인 드래프트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한화에 이어 2순위 지명권을 쥐고 있는데,
고교 야구 1,2 순위로 꼽히는
서울고 김서현과 충암고 윤영철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는 최근 몇 년 사이 드래프트에서
정해영과 이의리, 김도영 등
핵심 전력을 발굴해 팀의 짜임새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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