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광주 천320명 확진

한신구 기자 입력 2022-09-12 17:11:00 수정 2022-09-12 17:11:00 조회수 0

추석 연휴 잦은 이동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비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방역당국에 따르면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2) 오후 6시 현재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천 320명입니다.



추석 연휴 이틀째와 사흘째

8백 명대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온데 비하면

1.5배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이는 추석 연휴 잦은 이동과

요양병원 등 일부 시설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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