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우종훈 기자 입력 2022-09-13 15:52:26 수정 2022-09-13 15:52:26 조회수 6

오늘(13) 오전 10시쯤,

광주 광산구 진곡동의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벽면 80제곱미터에 그을음 피해를 입힌 뒤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77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기계를 철거하던 중

불꽃이 튀며 불이 시작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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