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전동킥보드 운전 초등학생 2명 경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22-10-24 11:38:48 수정 2022-10-24 11:38:48 조회수 26

무면허로 전동킥보드를 몰던

초등학생 두 명이 사고로 부상을 입었습니다.



어제(23)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골목길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 두 명이

빌린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가 넘어져

머리에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두 학생은 안전모를 쓰지 않은채

무면허 상태에서 사고를 냈으며,

경찰은 전동킥보드 대여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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