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월동 증가..고병원성 AI 방역 강화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0-26 15:24:32 수정 2022-10-26 15:24:32 조회수 1

조류인플루엔자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와 기러기 등의
국내 서식규모가 커진 것으로 드러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의 조사결과

국내 주요 철새도래지의 겨울철새 개체수는

지난해보다 10만 마리, 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남 서부해안지역 등에 집중 분포된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6백 개의 가금농장을 일제 점검하고,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한 방역 체계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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