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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 분향소에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문객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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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바라보는 시민들이
집단적 트라우마를 겪게 되지 않을 까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8년전 세월호 희생을 겪은 유가족들은
정신적 고통을 치유할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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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동복호와 주암호의 저수율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식수난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물절약을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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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당시 경찰서 무기고에서
소총을 탈취해 시민군에게 전달한 6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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