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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평동산단의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20대 청년 노동자가 안전사고로 숨졌습니다.
유족들은 이 청년이 공장에서
크고 작은 안전 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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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참사 이후
안전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광주시가 공사 현장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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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에서 차량이 우회전할 때
일단 멈춘 뒤 보행자를 확인하도록 하면서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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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해 바다에서
이 맘때만 생산되는 '곱창 김'이
어민 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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