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가뭄이 일상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일까지 315일 가운데
76%를 차지하는 243일이
가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6개월간 내린 비의 양이
평년과 비교해 65% 이하일 때
가뭄이 발생한 날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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