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월간 243일"..광주, 가뭄 일상화

이다현 기자 입력 2022-11-14 08:10:55 수정 2022-11-14 08:10:55 조회수 4

올해 광주의 강수량이

평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치면서

가뭄이 일상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1일까지 315일 가운데

76%를 차지하는 243일이

가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6개월간 내린 비의 양이

평년과 비교해 65% 이하일 때

가뭄이 발생한 날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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