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자신이 입소한 복지 시설에
불을 지른 혐의로 17살 중증 지적 장애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장애인 입소자는 어제(13) 오전 8시 57분쯤
광주 북구 지야동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
4층 언어치료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입소자는
단순 호기심에 옷장 속 이불 사이에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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