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했던 가을' 전남 기상관측자료 대거 경신

양현승 기자 입력 2022-12-07 14:24:58 수정 2022-12-07 14:24:58 조회수 0

평년보다 따뜻한 가을 날씨 속에

전남의 기상 관측 자료가 대거 경신됐습니다.



9월부터 11월까지 완도군의 평균 최고기온은

22.3도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71년 이후

가장 높았고, 보성과 강진군, 영광군도

각각 가을철 평균 최고기온 기록이 바뀌었습니다.



11월 한달만 놓고 분석했을 때도

해남과 장흥, 보성, 흑산도 등 전남 8곳의

평균 최고기온이 최대 3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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