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자가 평일에 비해
줄어드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일일 신규확진자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1894명이,
전남에선 1680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의 경우 전체 확진자 가운데
60대 이상이 32%로 가장 많았고,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40여개소에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에서는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52명으로 늘어났고,
전남에서도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78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 # 코로나19
- # 광주
- # 전남
- # 휴일
- # 확산세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