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2.12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2-12 07:57:43 수정 2022-12-12 07:57:43 조회수 5

내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에

단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부자에게 주는 답례품에 따라

지자체 쏠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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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운영 2년 째를 맞고 있는

광주 무인 공공자전거 '타랑께'가

비효율과 예상 낭비 등의

지적이 잇따르면서

존폐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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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순천만국가공원 등

순천 공공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들에게

근로계약 만료를 통보해 노동자들이

고용 안정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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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지만 연좌제가 무서워

희생자 신청도 하지 못한 사람들을

'미결정 희생자'라고 하는데,



아흔 살이 넘은 '미결정 희생자' 할머니가

처음으로 직권재심에서

74년만에 무죄 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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