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통보'에 격분..여수 공업사서 동료 살해 40대 구속

이다현 기자 입력 2022-12-31 21:00:00 수정 2022-12-31 21:00:00 조회수 11

퇴사 통보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자동차 정비업체 동료 2명을 사상케 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지난 29일 낮 1시 반쯤

여수 주삼동의 한 공업사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 남성이 도주 우려가 있다고 보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여수
  • # 흉기
  • # 살인
  • # 미수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