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비닐하우스서 불..용접불씨 튀어

우종훈 기자 입력 2023-01-12 10:53:45 수정 2023-01-12 10:53:45 조회수 4

어제(11) 오전 10시쯤,

나주시 반남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다친 사람 없이 약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백 제곱미터 면적 비닐하우스 3개 동이 타

3천 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닐하우스를 가진 50대 남성이

'내부에서 목공예 용접을 하다 불씨가 튀었다'고

말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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