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로서 80대 보행자 공사 트럭에 치여 숨져

우종훈 기자 입력 2023-01-19 16:06:56 수정 2023-01-19 16:06:56 조회수 4

광주 한 공사 현장 트럭에 80대 보행자가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9) 오전 9시 50분쯤,

광주 동구 동명동의 한 공사 현장 도로에서

보조 기구를 이용해 걷던 80대 보행자가

공사 관계자가 모는 25톤 덤프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는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신호수가 현장에 배치돼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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