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문 전 대통령 반환 풍산개’ 예산 논란

김영창 기자 입력 2023-01-19 16:45:37 수정 2023-01-19 16:45:37 조회수 1

광주시가 문재인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풍산개 '곰이*송강'이 있는

우치동물원에 1억원이 넘는 예산 계획을

세워 논란입니다.



광주시는 사육 환경개선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미생물 배양기와 혈액 분석기 등

비용 1억 5천 만원의 예산을

추경 예산으로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장비 확충 계획은 풍산개만이 아닌 모든 동물에

활용하려고 지난해부터 세웠고,

예산을 최대한 절감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 풍산개
  • # 우치동물원
  • # 사육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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