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으로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들어온 우크라이나 피난 아동이
새해 소망으로 전쟁 종식을 바랐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11살 이안나 양은
새해 소망을 담은 종이를 들고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고려인마을 등의 항공권 비용 지원으로
한국에 들어온 고려인들은 7백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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