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마을 전쟁 난민 새해 소망

우종훈 기자 입력 2023-01-21 17:45:35 수정 2023-01-21 17:45:35 조회수 5

광주 고려인마을 도움으로

전쟁을 피해 한국으로 들어온 우크라이나 피난 아동이

새해 소망으로 전쟁 종식을 바랐습니다.



광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11살 이안나 양은

새해 소망을 담은 종이를 들고

하루 빨리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후

고려인마을 등의 항공권 비용 지원으로

한국에 들어온 고려인들은 7백여 명에 이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 # 광주광역시
  • # 고려인마을
  • # 전쟁
  • # 난민
  • # 새해
  • # 소망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