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시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35.3%

이다현 기자 입력 2023-02-19 16:48:36 수정 2023-02-19 16:48:36 조회수 3

심정지 환자 가운데

시민의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사람은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의

119 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심정지 환자 1888명 중

시민의 심폐소생술을 받았던 경우는 667명으로,

35.3%에 그쳤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심폐소생술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교육영상을 만들어 대형 전광판에 송출하고

방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광주소방 #심폐소생술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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