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목조 창고 무너져…80대 경상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2-24 08:09:02 수정 2023-02-24 08:09:02 조회수 0

어제(23일) 오전 10시 반쯤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의 한 목조 창고가 무너져,

80대 이 씨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창고 옆 주택에 거주하는 이 씨는

창고 주변에 있다가 나무 잔해에 깔려

얼굴과 무릎 등에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이 씨를 구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