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광주 찾아 가뭄대책 점검 예정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3-02 15:06:46 수정 2023-03-02 15:06:46 조회수 0

기록적인 가뭄 탓에 오는 5월부터 광주 전역에서 격일제 제한급수가 시행 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대책을 점검합니다.



한 장관은 내일(3일) 오전 동구 용연정수장에서

지역 물 부족 현황과 대체수원 개발사업 현장 등을 살펴보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편 영산강 하천수를 용연정수장으로 끌어올려

지역민들에게 식수로 제공하는 비상 수원 확보 사업은

최근 시험 운영을 마치고 오늘(2일)부터 본격 가동됐습니다.



#광주가뭄 #제한급수 #한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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