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가뭄 탓에 오는 5월부터 광주 전역에서 격일제 제한급수가 시행 될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광주를 찾아 대책을 점검합니다.
한 장관은 내일(3일) 오전 동구 용연정수장에서
지역 물 부족 현황과 대체수원 개발사업 현장 등을 살펴보고
정부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편 영산강 하천수를 용연정수장으로 끌어올려
지역민들에게 식수로 제공하는 비상 수원 확보 사업은
최근 시험 운영을 마치고 오늘(2일)부터 본격 가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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