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노래방서 종업원 흉기에 찔려 숨져..경찰 수사

강서영 기자 입력 2023-03-19 19:13:55 수정 2023-03-19 19:13:55 조회수 3

고흥의 한 노래방에서 50대 여성이

손님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어젯밤 8시 20분쯤 고흥의 한 노래방에서

60대 남성 손님이 50대 여성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자해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60대 가해 남성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살인 혐의 등을 적용해 체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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