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선수 제임스 네일을 대체할
외국인 투수로 대만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2년,
마이너리그에서 9년을 뛴 경험이 있는
스타우트는 지난 시즌부터
대만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데
20경기에 등판해 10승 5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고 있는 좌투수입니다
어젯(27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스타우트는 정규시즌에만 등판이 가능한
네일의 대체선수로 가을야구에는
등판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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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