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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호남은 자유경쟁, 비호남은 연대해야"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과 김성곤 전남도당 위원장은 야권 통합이 최선이지만 여의치 않으면 호남은 자유경쟁 체제로, 비호남은 연대해서 총선을 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의원과 김 의원은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최근의 야권분열은 이념보다는 권력투쟁의 성격이 크다고 진단한 뒤, 선당후사정신으로 통합과 연대,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7일 -

박지원, "'더민주' 마음 떠났다"...탈당 시기 안밝혀
박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 떠났다며 조만간 탈당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나 이번 주까지 지역구 주민들의 민심을 들은 뒤 다음 주에는 서울과 전국 지지세력의 이야기를 듣겠다며 구체적인 탈당 시점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호남을 매개로 하는 창당 세력에 대해서는 통합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6일 -

임영일,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출마 선언
임영일 전 광주 동구 부구청장이 동구 발전의 골든타임을 헛되게 보내서는 안된다며 동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전 부청장은 아시아문화전당 개관과 함께 동구가 발전의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이 꽃피고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동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6일 -

광주시의원 5명, '더민주' 탈당.. 양당제 전환
광주시의회 의원 5명이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해 당을 떠난다며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문태환,김동찬 부의장과 이정현,이은방, 김옥자 의원 등 5명은 탈당 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편향된 이념과 계파패권에 빠져 내부 혁신은 물론 정권교체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광주 호남 민심이 진보와 보...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6일 -

광주시의회 5명, '더민주' 탈당 행렬 동참
더불어 민주당 분당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광주시의회 의원들도 처음으로 내일(6일) 탈당 행렬에 동참합니다. 광주 지역구 국회의원이 탈당한 광주 광산갑과 광산을,북구을 지역 시의원 5명이 1차로 '더민주' 집단 탈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타 지역 일부 시의원들도 지역구 국회의원 탈당 이후 2차로 탈당한다는 입장이어...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 -

야권 신당 '공감'.. 시기는 '동상이몽'
(앵커)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야권 신당 세력들 내에서도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통합에는 공감하면서도 통합의 시기나 중심에 대해서는 제각각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더불어 민주당 탈당이후 첫 지역 행보로 광주를 찾은 김한길 의원은 야권의 주도 세력을 교체해야 한다는 광주의 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 -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본격화
20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양혜령 전 광주시의원은 광주 민심이 이미 더불어민주당을 떠났다며 당원들과 탈당계를 내고 광주 동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영일 전 광주 동구 부구청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모레(6일) 출마 기자회견을 갖기로 했습니다 광주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 -

'호남 신당' 창당작업도 본격화
4.13 총선을 100일 앞두고 호남을 중심으로 한 야권 신당 창당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천정배 의원이 추진중인 가칭 '국민회의'는 오늘(5일) 광주시당 창당 발기인대회를 갖는데 이어, 오는 9일부터 전국 시*도당 창당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박준영 전 전남지사의 '신민당'은 내일(6일) 광주시당*전남도당 창당대회...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 -

김한길, 오늘(5일) 광주 민생현장 방문
더불어 민주당을 탈당한 김한길 의원이 오늘(5일) 광주를 방문해 지역 민심 청취에 나섭니다. 김 의원은 오늘 (5일) 오전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한 뒤, 광주 양동시장 등 민생 현장을 돌며 지역 민심듣기에 나섭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탈당 배경과 '안철수 신당'에 합류 여부 등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 -

더민주 '뒤숭숭'.. 주도권 경쟁 본격화
(앵커) 20대 총선이 앞으로 꼭 100일 남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5.18 묘지를 참배하고 야권 통합과 총선 승리를 다짐했지만 당내 뒤숭숭한 분위기를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더민주'와 '안철수 신당'의 야권 주도권을 쥐기위한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박지원, 박혜자, 강기정 의원 등 광...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