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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전남 국회의원 고민 깊어져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동철 의원이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내일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할 예정인 가운데 안철수 의원을 뒤따라 동반 탈당한 의원이 네명으로 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도미노탈당이 현실화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역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9일 -

김동철 의원, 광주현역 중 처음으로 탈당한다
탈당을 고심하던 새정치민주연합 김동철 의원이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8일) 광주 광산구에서 가진 당원간담회에서 당원들로부터 탈당을 포함한 모든 결정을 위임받았다며 조만간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입니다. 3선의 김의원이 탈당하면 광주지역 8개 선거구중 6명의 새정치민주...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9일 -

안철수, '탈당효과 나타나고 있다'
(앵커) 광주를 찾은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탈당으로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범야권의 지지율이 오르는 효과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이같은 발언에 발끈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탈당이 야권분열이 아닌 야권에 승리를 가져...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9일 -

김성곤 의원 전략공천위원장 선임..역할 관심
총선을 앞두고 새정치연합 김성곤 의원이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김 의원의 역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오늘 전략공천관리위원장으로 호남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여수 갑 지역구의 김성곤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김 의원의 이번 전략공천위원장 임명은 이미 불출마 선...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박지원 전 대표 금귀월래 중단..거취문제 고심
박지원 의원의 지역구 관리 방식인 '금귀월래'가 8년 만에 처음으로 중단됐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오늘 서울에서 당내외 인사를 만나 자신의 거취문제 등을 포함한 야권 분열과 관련된 긴급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구 방문을 하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8년째 목포 지역구 의원을 지내고 있는 박지원 전 원내 대표는 그...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탈당 고민 김동철 의원, 의견수렴 중
탈당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김동철 의원이 지역구인 광주 광산구에서 당원과 유권자들에게 향후 진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김동철 의원은 문재인 대표의 사퇴를 요구해온 '구당모임' 소속으로 새정치연합을 탈당하는 쪽으로 기운 상태에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안철수, '탈당효과 나타나고 있다'
(앵커) 안철수 의원이 자신의 탈당으로 새누리당 지지율이 떨어졌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권의 외연을 넓혀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말로 보이는데요. 새누리당은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MBC 뉴스투데이에 출연한 안철수 의원은 자신의 탈당이 야권분열이 아닌 야권에 승...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앵커대담) 탈당 후..안철수 의원에게 듣다
◀ANC▶ (김민호) 네, 광주를 방문 중인 안철수 의원이 지금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김영은) 안녕하십니까? 질문1) 17일만에 다시 광주에 오셨습니다. 탈당 전과 탈당 후, 광주 민심을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김민호) 질문2)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면서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정치세력을 만들겠다고 말씀하셨습...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안철수, "선거 승리 위해 탈당했다"
(앵커) 탈당 후 처음으로 광주를 찾은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자신은 총선과 대선 등 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해 당을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시대과제는 호남차별 등 사회격차를 해소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지 나흘만에 광주를 찾은 안철수 의원은 당 혁신을 관철 ...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8일 -

황주홍*유성엽*문병호 의원, 새정치연합 탈당
황주홍, 유성엽, 문병호 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했습니다. 이들 의원 3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권 대통합과 혁신, 승리의 길을 가기 위해 새정치연합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당의 변화와 혁신,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당에 남는 건 무책임하고 국민과 역사에 죄를짓는 것이라고 덧붙...
광주MBC뉴스 2015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