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선거구, 지역 대표성 확보 요구 봇물
농어촌 지역대표성 확보 방안 마련책을 둘러싼 이견으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지역구 의석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획정위원회는 농어촌지역 대표성 확보방안 중 하나인 시군 분할 금지 원칙의 예외지역 확대와 상하한 인구수 산정방식 변경에 대해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최근 전남 광역*기초...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9일 -

획정위, 내년 총선 지역구 수 결론 재시도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오늘(8일) 전체 회의를 열고 지역선거구 수와 권역별 의석배분 문제를 재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6일 결론을 내지 못한 자치 구,시,군 일부 분할 여부를 비롯해 농어촌 지역 배려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세부 획정 작업을 위해 적어도 닷새의 기간이 필요한 점을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8일 -

내년 총선 지역구 의석수 결정 '불발'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 지역 선거구수를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는 어제(2일) 전체 회의를 열었지만, 헌법재판소가 제시한 인구기준을 준수하는 동시에 농어촌 지역 대표성을 확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지역 선거구 수 결정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244석에서 249석...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지역구 수' 막판 논의.. 발표 지연
◀ANC▶ 전남을 비록한 농어촌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지역구 의석수 결정을 위해 막판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결정될 사안은 전체 지역구 의석수와 함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농어촌의원 선거구 문제로 국회에서 농성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윤석 의원을 비롯해 농어촌에 지역구를 둔 여야의 국회의원 10여 명이 선거구 축소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농성에 들어가기 앞서 이들 의원들은 "농어촌과 지방은 죽이고, 대도시만 살리는 선거구 획정을 결사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농어촌과 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박주선 "신당 각자도생은 민심 배신"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박주선 의원은 신당 추진세력의 통합은 가능성을 넘어 당위라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어제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민심은 새누리당과 경쟁할 새 당을 만들라는 것인데 각자도생하는 것은 민심에 대한 반역이고 배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박준영 전 전남지사나 천정배 의원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박주선 "신당 각자도생은 민심 배신"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박주선 의원은 신당 추진세력의 통합은 가능성을 넘어 당위라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서 "민심은 새누리당과 경쟁할 새 당을 만들라는 것인데 각자도생하는 것은 민심에 대한 반역이고 배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박준영 전 전남지사나 천정배 의원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농어촌의원 선거구 문제로 국회에서 농성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윤석 의원을 비롯해 농어촌에 지역구를 둔 여야의 국회의원 10여 명이 선거구 축소에 반대하며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농성에 들어가기 앞서 이들 의원들은 "농어촌과 지방은 죽이고, 대도시만 살리는 선거구 획정을 결사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농어촌과 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신정훈, "의석수 증대*비례대표 조정 동시 검토"
신정훈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농어촌지역 대표성을 위해 의석수 증대와 비례대표 조정을 동시에 검토할 것을 여야 대표에게 촉구했습니다. 신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가장 시급한 현안인 농어촌 지역 대표성의 위기에 대한 대책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지역 대표성은 인구 등가성과 함께...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1일 -

내년 총선 선거구 획정, 여*야 대치로 '차질'
여,야의 강경 대치속에 내년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 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여,야는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대로인 300명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했지만, 새누리당 지역구 수 증가를 새정치연합은 비례대표 증가를 주장해 논의가 교착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이에따라 선거구 획정 확정시한인 11월 13일은 물론이고, 예...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