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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유권자 40대가 가장 많아
광주지역 유권자 가운데 40대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지역 유권자 113만여 명 가운데 40대의 비율이 22.8%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30대로 20.3%였습니다. 특히 30-40대 유권자의 비율이 전체의 43%로 절반에 가까워 이들의 표심이 당락을 가르는 변수가 될 전망입...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교육감 후보 다자구도
(앵커) 5명의 후보들이 경쟁중인 광주시교육감 선거전도 뜨겁습니다.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려 안간힘을 쏟았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현직 교육감인 장휘국 후보를 제외한 4명의 후보들은 지난 4년동안의 광주 교육을 이구동성으로 비판해 왔습니다. 비슷비슷한 정책과 공약으로 장 후보와 대립각을 세웠지만 단일...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기초단체장 선거 혼탁
(앵커)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도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후보 간의 경쟁이 도를 넘은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선거가 끝나도 후유증이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에 선관위가 발표한 혼탁 선거구 분포도입니다. (CG)*****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와 관련해 전체...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윤장현,강운태후보 어느 주장에 공감합니까
◀앵 커▶ '시민의 자존심과 명예' 그리고 '2017년 정권교체' 양강으로 꼽히는 광주시장 후보들이 대표적으로 내걸고 있는 선거구호인데... 여러분은 어느쪽 주장에 고개가 끄덕여지십니까? 윤근수 기자가 정리한 걸 보고 판단해보시죠. 두 후보는 모두 시민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있습니다. 윤장현 후보는 지난 4년간 다섯차...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선거임박..광주시장 총력전
(앵커) 6.4 지방선거가 이제 30시간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광주시장 선거전, 그야말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광주시장 선거는 역대 가장 치열한 선거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장 선거전이 백중세로 전개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동부권 선거운동 '총력'
◀앵 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경쟁도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들 정도로 뜨겁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이 선거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인터뷰▶ 주말을 맞은 여수의 한 성당. 대형피켓을 든 수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줄지어 섰습니다. 서로 뒤섞...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지방선거D-2, 부동층은 어디로
◀앵 커▶ 선택의 순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시장 선거는 물론이고 접전지역의 후보들이 부동층 끌어안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광주시장 선거의 가장 큰 변수는 부동층의 향배입니다. 양강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20% 안팎으로 추산되는 부동층이 어느 후보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2일 -

윤장현, 강운태 맞짱 토론
◀ANC▶ 광주시장을 놓고 격돌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TV 방송 최초로 광주 MBC에 출연해 맞짱 토론을 펼쳤습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토론에서 두 후보는 서로의 약점을 파고들기 위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1일 -

장성군수 후보 부인에게 돈받은 여성도 구속
김양수 장성군수 후보의 부인으로부터 돈을 받은 여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정우혁 판사는 선거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김 후보의 부인에게 돈을 달라고해서 받은 뒤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린 혐의로 손 모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손씨의 구속 필요성을 인정했...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1일 -

광주교육감* 전남 기초단체장 선거 '치열'
6.4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을 맞아 광주시 교육감 선거와 전남 시군 단체장 선거전도 뜨거워졌습니다. 광주시교육감 선거가 현직 교육감인 장휘국 후보와 조선대총장 출신 양형일 후보가 양강 구도를 보이고 있고, 윤봉근, 김영수, 김왕복 등 3명의 후보도 20% 넘는 부동층을 끌어안기 위해 막판 세불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
광주MBC뉴스 2014년 06월 01일